해외여행

[#호주 멜버른맛집] 브런치 맛집 operator25 오퍼레이터25 메뉴추천 솔직후기

gugonglife 2025. 2. 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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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진 오퍼레이터25였다

같이 여행간 친구가 멜버른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알아본 곳이라 나는 그냥 따라갔다
아침일찍 시드니에서 멜버른에 넘어와서 나름 피곤했는데 친구가 미리 알아봐줘서 고마웠다
 

 
골목 안에 있는 곳이라 찾아갈때 잘 찾아가야한다
포크랑 나이프 그림 그려져 있는게 간판이니 찾아갈 예정이라면 저 그림을 잘 기억해두는게 꿀팁입니다
 

 
 
실내공간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여서 마음에 들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카페분위기?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었다 다행히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했고 편한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원하는 테이블에 앉았다
 
멜버른 날씨가 꽤 추운편이라 오퍼레이터25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8월 멜버른은 바람도 꽤 불고 추웠다....
 

 
오퍼레이터25 메뉴판이다
나는 친구따라 온거라 메뉴주문도 친구한테 부탁했다ㅋㅋㅋㅋㅋ
 

 
친구가 주문하고 음식들이 나오는데 너무 예뻐서 놀라웠다
브런치가 이렇게 이쁠 수 있나? 마치 미술작품을 본 느낌이었다!!
그리고 멜버른에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해서 친구가 플랫화이트도 주문해줬다
 

 
소프트 쉘 크랩 오믈렛
한국에서 본 적 없는 비주얼!! 너무너무 예쁘다
위에 크랩튀김이 올려져 있고 오믈렛 안에는 빵이 숨겨져 있었다 가장 먼저 스프트 쉘 크랩 오믈렛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크랩튀김과 빵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 수가!! 지인이들이 오퍼레이터25에 방문예정이라면 무조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다
 

 
프랜치토스트
가운에 빵위에 초코 아이스크림과 주변에 바나나 딸기 과일이 올려져 있었는데 이건 맛이 없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먹어보니 역시나 맛있었고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겠다 싶었다 그리고 플랫화이트는 역시나 맛있었다 한국라떼보다는 멜버른 커피가 훨씬 부드러운 편이었다
 
사진보니 호주여행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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