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진 오퍼레이터25였다같이 여행간 친구가 멜버른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알아본 곳이라 나는 그냥 따라갔다아침일찍 시드니에서 멜버른에 넘어와서 나름 피곤했는데 친구가 미리 알아봐줘서 고마웠다 골목 안에 있는 곳이라 찾아갈때 잘 찾아가야한다포크랑 나이프 그림 그려져 있는게 간판이니 찾아갈 예정이라면 저 그림을 잘 기억해두는게 꿀팁입니다 실내공간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여서 마음에 들었다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카페분위기?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었다 다행히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했고 편한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원하는 테이블에 앉았다 멜버른 날씨가 꽤 추운편이라 오퍼레이터25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들었던..